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쳄발로 협주곡 - 마르티누 / 크라사 / 칼라비스
마르티누: 쳄발로와 작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H246 / 한스 크라사(1899-1944): 쳄발로와 7개의 악기를 위한 실내악 / 빅토르 칼라비스(1923-2006): 쳄발로와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Op.42
연주: 마한 에스파하니(쳄발로),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 알렉산더 리프라이히(지휘)
1984년 테헤란 태생의 이란계 미국인 마한 에스파하니는 하프시코드 연주자로는 처음으로 영국 BBC 라디오 3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에 선정되고 2014년 로열 필하모닉 협회 '올해의 연주자상'과 2015년, 2017년에는 그라모폰상 '올해의 아티스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하프시코드 연주자로는 전례가 없는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앞서 발매되었던 바흐 이탈리아 협주곡(CDA68336) 앨범은 2023년 ICMA(International Classical Music Awards) 바로크 기악 부분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Hyperion 레이블 여덟번째 앨범이자 첫번째 협주곡 녹음인 이 앨범은 20세기 체코 거장 3인의 놀랍고도 즐거움으로 가득한 쳄발로 협주곡들로 편성되었으며 특히 마르티누의 작품은 에스파하니 자신도 쳄발로 협주곡 중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고 있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I may be genetically conditioned to adore this repertoire, but this new album from Mahan Esfahani is an unalloyed joy from first chord to last. Martin?, Krasa and Kalabis all on one programme: what’s not to like? Of course, sometimes expectations run wild ahead of actuality, but not here. If I encounter an album as good as this one this year I will be overjoyed! … throughout, the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s accompaniment is sensitive and ideal, and Esfahani plays like an angel’ - Gramophone
‘It’s an ear-opening recording..In all three works, Esfahani’s unfussy yet attention-grabbing playing strikes sparks off the musicians of the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and their conductor, Alexander Liebreich.’ - The Guard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