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2CD)
연주: 다비드 그리말(바이올린)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그리말이 바이올리니스트라면 누구나 평생에 걸쳐서 연주하게 되는 숙명의 작품인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연주하였다. 그는 바흐의 음악을 통해 바이올린의 현과 활의 관계를 활과 바이올린이 서로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확고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그리말에게 있어서 이 녹음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 녹음을 통해 그는 바흐의 음악이 가지는 복잡성과 작곡 언어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시도일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적 목소리를 찾고자 하는 그의 바램을 구현하려는 도전이기도 하다. 바흐의 이 거대한 난곡에 도전하기에 앞서 동료 음악가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음악적 실험을 계속해온 그뤼말은 이제 그의 삶과 연주에서 음악에 접근하는 좀 더 성숙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고 비례와 색채의 신비에 대해 끊임없이 헤아리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고 밝혔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2,8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2,8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