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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조선 최초의 수렴청정 정희왕후
조선 최고의 권력자, 왕. 그런 왕의 뒤에서 왕을 더 빛나게 한 사람이 있었다! 평범한 양반집 막내딸 정희는 정월 대보름 광통교에서 만난 것을 인연으로 진평대군과 혼인해 왕실 사람이 된다. 대군부인이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것도 잠시, 사가에 살던 정희는 계유년의 사건을 계기로 정희왕후가 되어 궁에 들어간다. 모진 세월이 지나고 더는 슬픈 일이 없기를 바랐지만 큰아들도, 남편도, 뒤를 이어 왕이 된 둘째 아들도 모두 세상을 떠난다. 하지만 정희왕후에게는 슬퍼할 시간이 없었다. 신하들이, 왕실이, 온 조선이 정희왕후를 바라보고 있다. 이제 다음 왕을 선택해야 한다. 세 명의 후보 중에 과연 정희왕후는 누구를 왕으로 선택할 것인가? 새로운 왕이 조선을 다스리는 것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조선 최초로 수렴청정을 펼친 여성 정치가, 정희왕후의 삶을 들여다보자.
[도서] 조선 최초의 여성 경영인 강빈
청나라의 볼모로 끌려갔지만 위기를 기회 삼아 여성 경영인으로 거듭난 세자빈 이야기 소현세자의 짝이 된 강빈은 조선 백성이 우러르는 별이 되기를 꿈꾸며 행복한 앞날을 기대한다. 하지만 청나라가 쳐들어오며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삼전도에서의 치욕적인 항복 끝에 강빈과 소현세자 일행은 청나라의 볼모로 끌려간다. 오랑캐라고 얕봤던 청나라의 번성한 모습에 놀라는 것도 잠시, 낯선 심양 땅에서 볼모 생활을 시작한 강빈은 심양관 대식구의 살림살이와 노예로 끌려온 백성들을 구할 방법을 고민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선 물품을 거래하고 싶다는 청나라 왕족의 편지를 받고 강빈은 무역이라는 새로운 길을 떠올리는데……. 과연 강빈은 심양관의 식량을 해결하고 백성들을 구해 무사히 조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왕실 여인과 볼모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조선을 꿈꿨던 세자빈, 조선 최초의 여성 경영인 강빈의 삶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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