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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 초판본 어린왕자 × 뮤지컬 어린왕자 리미티드 에디션 출간
2018년 초연 당시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했던 뮤지컬 ‘어린왕자’가 올해 3월 다시 한번 같은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생텍쥐페리의 유명 소설 『어린 왕자』 의 이야기를 음악적인 요소와 함께 풀어낸 뮤지컬 ‘어린왕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대사와 감성적인 음악으로 이전 공연 당시 극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돌아오는 이번 뮤지컬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생텍쥐페리’ 역에는 정동화, 안재영, 동현 배우가 열연한다. 2019년, 2021년 재연 당시 생텍쥐베리 역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큰 호평을 받았던 정동화 배우는 이번에도 같은 역할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영혼, 『어린 왕자』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에 뮤지컬 ‘어린왕자’의 커버로 한정판 출간된다.
생텍쥐페리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로, 그의 작품 『어린 왕자』는 전 세계적으로 『성경』, 『자본론』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책이다. 2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1억 부 이상이 팔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어린 왕자』는 프랑스가 아니라 미국 뉴욕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당시 생텍쥐페리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미국에서 망명 중이었고, 『어린 왕자』는 1943년 4월 6일에 영어판과 프랑스어판으로 뉴욕에서 동시 출간되었다.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무선 초판본 표지디자인 『어린 왕자』는 1943년 뉴욕에서 출판된 프랑스어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되살렸다. 어둡지도 너무 빛바래지도 않은 노란색 표지와 어린 왕자의 연둣빛 옷의 색감이 잘 살아 있으며, 본문에는 생텍쥐페리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다. 또한 작가가 직접 그린 일러스트들이 시적이고 아름다운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어른들은 모두 처음에는 어린이였다. 그러나 대부분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한다.”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는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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