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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 쓰는 할머니’가 참된 소비를 함으로써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법을 알려 줍니다!
네모네 할머니는 평생 일하며 번 돈을 참 잘 썼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네모반듯한 걸 잘 만드는 기술을 이용하여 두부와 떡을 만들어 열심히 돈을 벌었고, 허투루 쓰지 않고 곰곰이 생각하여 꼭 필요한 것을 사며 흡족해하였지요. 하지만 할머니가 빠뜨린 게 있었어요. 돈은 무언가를 사는 데만 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이었어요. 누군가를 위해서도 쓸 수 있다는 걸 간과하고 살아왔던 것입니다.
《돈 잘 쓰는 할머니》는 짤막한 그림책 안에서 참된 소비와 나눔의 의미를 동시에 생각해 보게 합니다. 풍족한 삶이란, 내 주변을 물건으로 채우며 이루는 게 아니라, 이웃과 나누어 먹고 남을 위해 돈을 쓰다 보면 마음이 채워지면서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걸 깨닫게 해 줍니다. 한 장 한 장 반복되는 대화체와 단순한 그림 속에서 ‘돈 잘 쓰는 할머니’가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되새겨 보며 읽으면 더욱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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