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렐라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소원 일기를 써 봐요.
뭐든 잘해서 칭찬받는 건 어떨까요? 친구들한테 인기 최고가 되는 건요?
소심하고 자신 없는 나와 뭐든 잘하는 인기 최고 짝꿍,
그 옆에 있는 내 마음이 자꾸만 왜 이렇죠?
잘사는 나라 못사는 나라
2006년에 초판이 나온 후 20년 가까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저자가 은행에서 일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가 걸어온 길, 세계 경제의 핵심 개념을 쉽고도 정확하게 설명한 책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데이터들이 업데이트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지위를 선진국으로 바꿔 놓은 2021년 유엔 무역 개발 회의의 결정, 한국의 잠재 성장률, 지속 가능한 발전, 문화 콘텐츠 산업 등 최근 이슈가 담겼다. 
내 몸이 어때서!
몸은 우리가 배우고, 경험하고 기뻐했던 모든 시간이 저장되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건강한 습관과 행복한 기억들이 몸에 차곡차곡 저장되어 여러분을 이루게 됩니다. 『내 몸이 어때서!』는 외모가 너무 고민이 될 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재미있고 속 시원하게 알려줍니다
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
코앞까지 닥쳐온 기후 위기의 순간, 어른들에게 모두를 맡기고만 있다면 여러분의 미래와 권리는 하나둘씩 사라지고 말 거예요. 미래의 주인으로서 아무것도 못 한 채 망가진 지구를 그대로 받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여러분이 행동하면 세상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요. 작지만 가치 있는 일부터 하나둘 실천하고 목소리를 내면 세상을 바꿀 기회를 얻을 수 있답니다.『우리는 기후 변화에 진심』은 이런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사는 여러분에게 기후 변화에 얽힌 현실과 진실을 3장에 걸쳐 이야기해 줘요.
수상한 지하실
어느 날 여진이는 학교 근처 허름한 건물에서 귀신 소리가 들려온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과연 소문처럼 지하실에 귀신이 사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났지요. 그런데 여진이와 친구들이 우연히 그 건물 근처를 지나다가 지하실에서 뭔가 검은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혼비백산해서 달아난 아이들은 지하실 귀신의 실체를 밝히려고 머리를 맞대게 되지요. 과연 빈 건물 지하실에 살고 있는 귀신에게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까요? 여진이는 무사히 귀신 소동에서 벗어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더 이상 착취당하지 않기 위해 천일염전을 개발하고자 하는 비금도 사람들의 노력이 일제 강점기와 혼란스러운 광복 초기 시대상과 어우러져 뭉클하고 힘 있게 구현됩니다. 이 책에서 소금의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희망이 없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진모와 섬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도 세상과 마주할 담대한 태도를 갖게 합니다. 
저작권 수호천사
알쏭달쏭 헷갈리는 저작권법의 세계! 누구나 저작권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저작권법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내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을 알고 지키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미래가 온다, 대멸종
지구의 미래, 인류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대멸종은 더 이상의 바람을, 기대조차 내비칠 수 없는 아픈 말이지만, 『미래가 온다, 대멸종』에서 우리는 희망의 미래를 다시 찾는다. 이제까지 인류는 항상 시행착오를 겪어 왔고, 그 과정을 통해서 결국엔 자신들이 꿈꾸는 유토피아를 이루어 냈으니까. 지금의 끔찍한 생태 위기도 과학의 힘으로 이겨내리라 믿을 수밖에 없다. 
미래가 온다, 미래 식량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위기가 닥쳐오는데도 그 심각성을 모르는 우리 지구인을 향한 외침이다. 인류는 과연 미래 식량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사실 식량이 고갈된 지구를 상상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먹이 생태계가 무너지고, 경작지는 점점 줄어들고, 기후 위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물 부족 사태는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다. 육식 소비량은 계속 늘어나고, 가축들에게 인간 편리에 의한 사료를 먹이면서 온갖 전염병이 발병한다. 
1도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지난 150년 동안 지구의 평균 온도는 1도쯤 올라갔다. 고작 1도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1도에 인류의 존속 여부가 달려 있다. 사실 지구의 기후는 계속 변해 왔고, 기후가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문제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바뀌면서, 지구의 기후가 짧은 기간 동안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은 과학 문화 역사지리적 관점에서 살펴본 기후 변화의 모든 것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정확하고 친절하게 설명한다. 기후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최근의 기후 변화가 왜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해 행동에 나서도록 독려한다.
우주에서 온 택배
고금산에 운석이 떨어졌다. 사람들은 값비싼 운석을 찾기 위해 동산 마을로 몰려들었다. 그리고 그때쯤 치킨 도둑이 나타나 김씨통닭의 치킨을 훔쳐 가기 시작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엄마와 둘이 사는 순구는 고양이 하늘이를 따라 철거 예정인 초록 대문 집으로 갔다가 야구 점퍼를 입고 치킨을 뼈째 씹어 먹고 있는 남자를 발견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꽃미남처럼 잘생긴 얼굴에 초록색 눈을 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인사를 하더니 급기야 여자아이 목소리에 할머니 목소리까지 낸다! 과연 이 아저씨의 정체는 무엇일까?
괴물 사용 설명서
우연히 괴물 사용 설명서 앱을 얻게 된 현우는 학교 폭력을 일삼는 아이들을 벌주고자 괴물을 보낸다. 그리고 무관심한 엄마 아빠에게 불만인 친구를 위해 친구의 엄마 아빠에게도 괴물을 보내는데... 처음에는 정의로운 마음으로 괴물을 사용하지만 점점 오만해지는 현우는 과연 자기 자신이 괴물이 되지 않고 괴물을 다스리는 자가 될 수 있을까?
위험한 게임
에이미는 이스케이프라는 방 탈출 게임에 참가한다. 모험을 좋아하는 에이미를 위해 아빠가 선물로 참가 신청을 한 것이다. 개성이 넘치는 네 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스케이프에 들어간 에이미는 생각지도 못한 위험에 빠지고 급기야 친구가 하나씩 사라진다. 더구나 세상을 구하라는 미션까지. 과연 에이미는 수수께끼 같은 문제들을 풀고 이스케이프를 탈출할 수 있을까? 
 
단독 취재! 어흥 회장의 비밀
팥죽할멈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뉴스를 들은 동물들은 충격에 빠졌다. 그림책뿐 아니라 만화와 연극으로도 만들어져 사랑받았던 팥죽할멈이 세상을 떠난 것이다. 슬픔에 빠진 동물들은 누군가 팥죽할멈을 해친 게 분명하다며 소문을 날랐고 마침내 한 동물이 범인으로 지목되기에 이르렀다. 바로 『팥죽할멈과 호랑이』의 주인공이자 함께 레드빈 푸드의 공동 대표를 맡은 어흥 회장이었다. 동물 헤럴드의 어린이 기자 북실이와 목돌스는 어흥 회장이 팥죽할멈을 해치고 재산을 모두 가로챈 게 사실인지 밝히기 위해 취재를 시작하고 어흥 회장과 알밤 TV에 얽힌 어마어마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열두 살의 배드민턴
배드민턴부에서 활동하는 5학년 친구인 네 주인공이 배드민턴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한 걸음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미유는 새 학교로 전학 오면서 부푼 설렘을 안고 배드민턴부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배드민턴부 활동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요. 게다가 같이 시합을 치러야 하는 복식조 페어인 리온이는 부원들과 어울리지 않으려 해서 말을 붙이기도 어렵고요. 배드민턴부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구루미는 우승에 집착하지요. 구루미와 페어인 나노는 중학교 입학시험을 준비하게 되면서 배드민턴을 그만둘까 고민하지만 구루미의 반응이 두려워 말을 꺼내지 못합니다. 대회를 앞두고 각자의 고민으로 마음이 뿔뿔이 흩어진 배드민턴부 5학년들. 네 아이들은 무사히 대회를 치르고 고민도 해결할 수 있을까요? 달라지고 싶은 마음, 잘 해내고 싶은 마음,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고 싶은 어엿한 마음을 꼭꼭 담아 힘차게 셔틀콕을 주고받는 배드민턴처럼, 읽고 나면 어느새 마음이 시원해지는 동화입니다.  
분홍색의 무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몸이 앞서 나가서 혼란스러운 열두 살 소녀 로지. 단짝 친구 아나는 부쩍 남자애들 얘기만 하고, 엄마는 로지의 외적 변화에만 신경을 곤두세운다. 그러던 어느 날, 불량소년 랑베르가 다가와 로지 앞에서 바지를 쓰윽 내리는데...  
우리 집에 북극곰이 살아요!
자유, 책, 꽃과 달을 좋아하는 북극곰과 세상 걱정을 다 짊어진 열두 살 패트릭의 우연한 만남을 그리고 있다. 패트릭은 골칫덩이 북극곰을 그린란드로 돌려보내고,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서 엄마를 위로하려면 씩씩해야 한다. 그런데 이 모든 문제 앞에서 씩씩할 수 있을까? 문득 차고에 있는 북극곰과 함께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다. 현실의 고민과 슬픔을 이겨 내는 소년과 북극곰의 가슴 뭉클한 우정이 따뜻하게 담겼다.
유물로 보는 고려
고려 하면 떠오르는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 인쇄본 『직지』, 고려의 중요한 수출품 상감 청자, 뛰어난 목판 인쇄술을 엿볼 수 있는 팔만대장경, 일연의 『삼국유사』부터 태조 왕건의 모습을 담은 청동상, 우아한 경천사 십층 석탑, 검이 달린 수레 검차 등 뛰어난 유물들을 통해 고려 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며 고려의 열린 생각과 앞선 문화, 생활상, 외교, 인물에 이르기까지 고려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는 고려 역사책입니다. 
 
장군 열전
사랑? 사랑의 대명사 하면 나, 온달 아니겠어? 평강 공주를 만나 장군으로 우뚝 선 나, 이런 우리 둘의 운명 같은 사랑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 있어? 결연한 의지? 그거라면 바로 나, 계백이 최고지! 비록 황산벌 전투에선 패배했지만, 내 장엄한 정신과 결연한 의지만은 제대로 평가해 달라고! 힘? 이거 왜 이래. 힘 하면 나, 최윤덕이지! 어릴 때 호랑이도 잡은 사람이야, 내가! 힘만 세? 4군도 설치하고 세종께서 몹시 아끼신 장군이라고! 
 
세상을 만나는 다섯 가지 방법, 오감
우리 몸에는 여러 감각들이 있어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피부로 느끼고, 맛을 보는 다섯 가지 감각을 오감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은 각기 다른 감각 기관들로부터 받아들인 정보를 뇌로 보내고 뇌에서 해석한 결과를 통해 세상을 이해해요. 우리가 의식하지 않고 있을 때에도 우리의 몸은 쉬지 않고 일하며 세상과 만나고 있어요. 
그림자 왕자
염과 정혜는 같은 날 같은 얼굴로 태어난 쌍둥이지만 둘을 가까이 두지 말라는 대비마마의 유언으로 이야기조차 마음 편히 나눌 수 없었습니다. 둘은 각자 다른 삶을 살며 서로 다른 마음을 품고 자랍니다. 첫째로 태어나 장차 세자가 될 염이는 엄하기만 한 아바마마가 두렵고 궁궐의 엄격한 규율이 답답합니다. 안 되는 줄 알면서도 자꾸만 궁궐 밖 세상으로 눈을 돌리던 염이는 궁궐 밖에서 백성들의 삶을 직접 보며 자신이 앉아 있는 세자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깊이 고민하게 되지요. 동생인 정혜는 공주인 자신과는 달리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누릴 수 있는 염이가 부럽지만 감히 내색할 수도 없어 답답한 마음만 쌓아 갑니다. 
벽화로 보는 고구려
고구려 벽화를 통해 고구려 사회를 바라보며 고구려의 신화부터 문화, 생활, 과학, 인물에 이르기까지 고구려의 역사를 다양하고도 한눈에 쉽게 살펴보는 고구려 역사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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