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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 엄마 ㄱㄴㄷ
포근함, 그리움, 추억을 담은 그림책 무한한 사랑과 따뜻한 손과 언제 봐도 그리운 우리의 엄마들. 엄마라는 존재는 아무것도 모르는 갓난아이들에게나 칠십이 다 된 어르신들에게나 마음을 따뜻하게도 저릿하게도 하는 존재입니다. 전포롱 작가는 처음에는 무작정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연필을 들었다가 작품으로까지 만들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적으면 적을수록 엄마를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엄마에 대해 하나하나 다시 생각하고, 마음속에 그려 보았답니다. 엄마와 치열하게 싸우던 이야기, 엄마가 좋아하는 돈, 커피, 수다, 그리고 눈물이 많은 엄마의 새벽 등 수많은 시간과 생각들을 정리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작가는 “이 책을 보고 여러분의 ‘우리 엄마 ㄱㄴㄷ’을 채워 가면서 엄마에 대한 소중한 기억과 이야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작지만 깊은 바람을 전했습니다.
[도서] 우리 아빠 ㄱㄴㄷ
때로는 아빠처럼, 때로는 아이처럼 늘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 “아빠는 맨날 잠만 자.” “엄마는 맨날 하지 말라고만 해.” “우리 애는 저 없인 안 돼요.” 늘 옆에 있기에 장점보다는 단점이, 칭찬보다는 불만이, 부드럽고 따뜻한 말보다는 날 선 차가운 말이 먼저 나가기도 하는, 소중함과 특별함을 잊고 지내기 쉬운 관계가 가족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우리 아이들은 아빠에 대해 엄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꾸밈을 모르는 아이들은 자신이 보고 느낀 대로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과 눈에 비친 아빠와 엄마의 모습은 언뜻 보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만 집중된 듯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면면을 들여다보면 돼지의 모습에서 뚱뚱하고 게으름을 보기보다는 따뜻함과 푹신함을 느끼기도 하고, 청개구리를 보면서는 반대로만 하는 서운함보다는 반대로 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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