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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빵도둑
“온 세상의 빵이란 빵은 내가 다 먹을 거야!” 쫄깃쫄깃, 폭신폭신, 부드러운 빵을 찾아 오늘도 빵도둑이 간다! 폭신폭신 갓 구워 낸 빵을 노린다. 하나만 먹는다. 먹을 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자기만의 철학과 규칙을 가진 빵도둑은 맛있는 빵을 찾아서라면 어디든 가는 빵도둑이에요. 어느 날 빵도둑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숲속 빵집’을 발견했어요. 빵집 안에는 폭신한 식빵머리를 하고 온화한 미소를 가진 아저씨가 맛있는 빵을 구워 내고 있었어요. 살금살금 몰래 빵집으로 들어간 빵도둑은 아저씨가 정신없이 바쁜 틈을 타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말랑말랑한 따뜻한 빵을 훔쳐 내는 데 성공했어요. 빵도둑은 집으로 돌아와 훔친 빵을 꼬옥 끌어안고 잔뜩 기대하며 빵을 한입 크게 베어 물었어요.
[도서] 빵도둑 vs 가짜 빵도둑
건포도빵을 놓고 펼치는 빵도둑과 가짜 빵도둑의 못 말리는 싸움! 오늘도 맛있는 빵들로 가득한 숲속 빵집. 빵도둑은 더 이상 빵도둑이 아니지만, 가게에 나올 때는 여전히 빵 모양 가면을 씁니다. 오늘의 빵은 건포도빵. 먹음직스럽게 잘 구워진 건포도빵을 눈에 잘 띄도록 가게 앞에 내놓았어요. 빵집은 아침부터 손님들로 북적거렸지만 건포도빵을 고른 손님은 아무도 없었지요. 이상하게 생각한 빵도둑이 가게 밖으로 나가 보니 건포도빵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는 게 아니겠어요? 다음 날, 빵도둑은 숨어서 건포도빵을 지켜보기로 했어요. 아뿔싸! 기다리는 동안 깜빡 잠이 들었는데, 그사이에 롤빵이 건포도빵을 들고 휘리릭 도망을 갔어요. 화들짝 놀란 빵도둑은 롤빵을 뒤쫓아 갔지만 아깝게 놓치고 말았지요. 집으로 돌아온 빵도둑은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어요.
[도서] 빵도둑과 수상한 프랑스빵
모두가 잠든 어느 날 밤, 빵도둑의 숲속 빵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든 수상한 빵의 정체는?! 빵도둑은 오늘도 고소한 빵 냄새가 폴폴 나는 숲속 빵집에서 열심히 빵을 만들어요. 맛있는 빵을 만드는 제빵사로 거듭난 빵도둑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빵 축제’에서 선보일 특별한 빵을 만들 생각에 한껏 들떠 있지요. 그러던 늦게까지 빵을 만들던 빵도둑이 집으로 돌아간 사이에 숲속 빵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 이가 있었으니, 바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프랑스빵! 정체불명의 프랑스빵은 빵도둑의 요리 노트를 쫙쫙! 그릇을 뻥뻥! 밀가루 반죽 위로 몸을 철퍼덕! 빵도둑의 주방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다음 날 엉망이 된 주방을 본 빵도둑은 잔뜩 화가 난 채로 아저씨가 챙겨준 크림빵을 들고 범인이 숨은 동네 빵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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