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음식의 세계사 세계 여러 나라의 색다른 음식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는 흥미로운 세계사 책입니다. 맛깔스러운 음식의 유래와 특징을 바탕으로 동·서양 이야기를 균형 있게 전달하여 세계를 그리고 역사를 아주 가깝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음식을 제대로 알고, 맛보고, 느끼고, 즐기는 사이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눈도 한 뼘 더 자라 있을 겁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음식과 문화, 역사에 관한 관심도 높이며 한식에 관한 문화적 자긍심도 갖기를 바랍니다. 십대를 위한 영화 속 지리 인문학 여행: 영화 속 생생한 장면으로 살펴보는 지리와 세상, 삶의 이야기 흥미진진한 영화를 통해 십 대들에게 ‘지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재미있는 지리인문 지식을 전해주는 책이다. 수업 시간에 어렵기만 했던 지리도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들여다보면 매우 흥미로운 지식이 된다. 더 나아가 세상을 다변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 해석하게 하는 눈을 키워준다. 지리에 전혀 관심이 없던 십 대들도 영화 속 지리학을 통해 지리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과 흥미를 알게 되고, 더 나아가 지리에 대해 더욱 지적 호기심을 지피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청소년들이 ‘지리’를 흥미로운 학문으로 여기고 가장 반가워하는 과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도시 어부 챔피언 마땅한 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어디서나 볼 수 있을 평범한 가족들을 보여줄 뿐이다. 그래서 더욱 공감할 수 있는 것 같다. 평범하고 똑같은 모습이어서, “우리 아빠도 이래.”, “우리 엄마랑 할머니도 맨날 투닥거리는데.” 하고 넋두리하듯 말이 튀어나오게 된다. 그리고 “후유.” 한숨을 내쉬다가, 피식 웃고 만다. 그래, 나 여자다 이 소동은 그림 한 장에서 시작됐습니다. 미술 시간에 선생님은 하늘을 그려 보라고 했어요. 어떤 하늘이든 좋다고 했죠. 그래서 스바루는 공상 속의 하늘을 그렸어요. 태양을 두 개 그려 넣고, 가장 좋아하는 분홍색으로 하늘을 색칠했죠. 그런데 갑자기 스즈키가 나타나서 하늘이 이상하다며 시비를 거는 거예요. 스바루는 이건 공상 속의 하늘을 그렸기에 조금 다른 하늘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러자 스즈키는 분홍색은 여자나 좋아하는 색이라며 놀렸어요. 스바루는 화가 나서 그만 그래, 나 여자다.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그때부터 스바루의 학교생활이 꼬이기 시작해요. 스즈키는 여자는 남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말라며 쫓아다니고, 누나들은 스바루에게 분홍색 셔츠와 치마를 입혀서 학교에 보내요. 스바루의 학교생활은 어떻게 될까요? 
저자: 박영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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