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애욕의 한국소설
교과서 속 한국소설은 잊어라! 이제 한국소설을 다시 읽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한국소설 속 주인공들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무엇을 했을까? 그런 욕망은 지금의 나와 어디가 다르고 어디가 같을까? 서귤은 『애욕의 한국소설』은 한국소설 속 인물들의 사랑과 욕망에 주목했다. 어디 욕망 없는 인물이 있겠는가. 소설을 들여다보는 관점이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되는 것을 서귤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여성들의 욕망에 주목했는데 ‘과연 내가 읽은 한국소설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신선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교과서에 실리거나 한국 문학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칭찬 일색으로 또는 숭고하게 여겨지는 그런 작품들을 서귤은 나름대로 가지고 놀고 있다. 그건 그 작품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작품을 자신이 가장 잘 하는 방식으로 소개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서귤적 허용’이 『애욕의 한국소설』에서 빛을 발한다.
[도서] 애욕의 고전소설
서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의 이야기, 고전소설에서 만나는 사랑과 욕망! 『애욕의 고전소설』은 한국의 고전소설 24편을 서귤의 시각으로 보고 전달하는 책이다. 서귤 작가는 한국소설 속 여성 캐릭터의 욕망을 새롭게 조명한 『애욕의 한국소설』 이후 시간을 거슬러 이야기의 원형이 되는 한국 고전들을 주목한다. 그리하여 탄생한 『애욕의 고전소설』은 더욱 빛나는 캐릭터 해석과 탐구정신, 통찰력으로 우리를 이야기의 세계로 이끈다. 『애욕의 고전소설』은 익숙해서 안다고 잘 안다고 생각한 작품들 이를테면 『심청전』이나 『흥부전』, 『홍길동전』 등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게 만들며 또 『방한림전』, 『운영전』, 『주생전』처럼 시대를 앞선 작품을 친근하게 소개한다. 『옹고집전』, 『장끼전』, 『변강쇠전』의 진정한 매력, 그리고 『춘향전』, 『홍계월전』, 『이춘풍전』, 『배비장전』처럼 뛰어난 여성 캐릭터에 주목하여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 책은 이야기가 가진 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3,72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3,72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