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프란체스코 (Francesco)감독 : 릴리아나 카바니주연 : 미키루크. 헬레나 본헴 카터. 마리오 아도프. 피터 베링. 파올로 보나첼리.안드레아 페럴제품사양장르 : 드라마시간 : 119분더빙 : 영어자막 : 한국어등급 : 12세이용가코드 : NTSC. ALL화면 : 4:3 Full Screen음향 : Dolby Digital 2.0 Single layer제작 : 1989줄거리성 프란체스코는 1181년(?), 이탈리아의 아시시에서 한 포목상의 아들로 태어나 젊은 시절에는 기사가 되길 꿈꾸었으나, 전쟁에서 포로가 되고 병중에 신음하면서 참되신 유일한 왕(王) 그리스도의 기사가 되어 가난양(孃)을 섬기기로 결심한다. 가난을 기사의 연모와 충성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당시 교회는 중세의 호화로운 세속적 지배와 물질적 탐욕속에서 권력을 휘두르고 있었는데 주님은 프란체스코에게 “네 집(교회)을 보수하라”고 말씀하셨고 이 말씀에 따라 몇 명의 제자와함께 수도회를 시작한 프란체스코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명(命)하신 말씀을 그대로 엄격히 실천하여 자신들이 소유한 모든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동냥하고 또 손수 일을 하면서 평화와 복음을 전했으며 이 소식을 듣고 전 유럽에서 수많은 형제들이 그를 찾아와 오늘날의 “작은형제 수도회”의 모태가 되었다. 이탈리아 중부 도시에서 부잣집 아들로 태어나 방탕하고 향락적인 생활에 젖어 지내던 프란체스코. 그의 고향을 파탄에 빠뜨린 전쟁 중에 프란체스코는 고통과 비리를 일식한다. 감옥에 들어간 프란체스코는 영혼이 산산조각이 났다고 믿고 있던 중 출감시 한권의 책을 들고 나온다. 복음서였다. 그는 그 책속에서 영혼의 구원을 얻는다. 전 재산을 처분해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는 프란체스코를 처음엔 경멸하던 사람들이 점점 호응을 하게 되고 특히 그의 어릴 적 여자친구 키아라는 그를 헌신적으로 도와준다. 교황을 알현키 위해 로마를 떠난 프란체스코를 따르는 신도들이 격증하게 되고 그는 자기희생과 금욕적 생활의 화신이 된다. 마침내 그는 죽고 사도들은 성프란체스코가 생전에 남긴 업적과 행위를 기리며 회상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