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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현 목사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신실하게 목회했던 아버지 덕분에 많은 성도님들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 어렸을 때는 당연한 줄 알았지만, 철이 들면서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 것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성도님들을 통해서 베푸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깨닫게 되었다. 자신의 삶을 에워싸고 있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에 눈을 뜨게 되었을 즈음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아버지가 개척해서 크게 성장시킨 교회를 이어받지 않고, 그 역시 아버지처럼 개척의 길을 선택했다. 그는 이것을 ‘은혜에 대한 확신’ 때문이었다고 고백한다. 지금까지 말할 수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히4:16)를 베푸시고, ‘오늘에 흡족한 은혜’(새찬송가 183장 中)를 주실 줄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2019년 12월에 교회를 개척하였고, 동시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116:12)라는 시편 기자의 고백이 그의 고백이 되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다. 그리고 특별히 너무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성품을 오해하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하는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해 그 사랑과 은혜를 알게 된다면 저자의 작은 노력은 더욱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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