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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오버랩문고 킥오프상’ 금상을 수상하며 일본 문단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유호 니무. 이번에는 『별이 되고 싶었던 너와』로 44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제1회 레이와소설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레이와소설대상은 라인LINE과 일본TV, 애니플렉스가 함께 주최하는 장르문학 공모전으로, 유호 니무는 이 소설을 통해 “탄탄한 구성과 독특한 소재,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작품” “‘존재 인정’이라는 가치관을 각인시킨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별이 되고 싶었던 너와』는 할아버지가 남긴 천문대를 홀로 지키며 천문학자를 꿈꾸는 외로운 청년 슈세이가 별처럼 밝고 반짝이는 소녀 나사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애틋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두 어린 연인의 풋풋하고 애틋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묘사하는 동시에 실제 천문가이기도 한 작가의 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이 작품은 책으로 출간된 이후 일본 니혼TV에서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다시 한번 화제를 이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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