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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시대를 지나며 우리는 다시 ‘인간다움’에 대하여 생각한다
저널리스트 박주경이 꾹꾹 눌러 전하는 치유와 온정의 목소리
고난에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 나와 당신, 우리의 이야기
코로나 팬데믹의 한가운데에서 마스크를 끼고 이 시간을 견디고 있는 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고 있을까? 최근 한국 사회를 뒤흔든 대형 사건과 사고, 홍수와 산불, 역병 등 재난과 사건의 현장에서 발견하는 사람의 온기와 가치, 그 구원의 손길인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비극 속에서도 순간순간 우리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왔던 시간들, 모두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이야기들, 특히 참사 현장에서 살신성인으로 남을 도왔던 사람들의 희생정신을 조명하여 우리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인간다움이 무엇인지 정의한다.
대한민국의 아침을 가장 먼저 알리는 공영방송 앵커이자 저널리스트, 두 권의 에세이를 출간한 작가인 저자가 무엇이 인간이고, 어떻게 살아야 인간다움인지에 대한 오랜 생각을 현장에서 목격한 수많은 경험으로 녹여 전하는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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