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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저자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인 박웅현의 첫 그림책
2018년 3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
남의 관점에서 나는 주변 인물이, 나의 관점에서 나는 주인공이 됩니다. 하지만 '주인공과 주변 인물'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세상의 주인공이니까요. -박웅현(작가의 말 중)
『눈』은 하나의 그림책 안에 다섯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서로 연결 고리를 갖고 옴니버스 식으로 진행되는 그림책이랍니다. ‘노란 토끼’, ‘눈’, ‘달님’, ‘홍당무’, ‘하얀 토끼들’,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두 번째 친구 이야기 ‘눈’은 2018년 3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전문이 실렸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인 다섯 친구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우화 구조에 생동감 있는 대화문, 강렬하고 입체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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