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베를린 필의 차기 수장으로 거론되기도 했던 안드리스 넬손스가 DG레이블에서 자신의 주요 레퍼토리인 쇼스타코비치로 본격적 활약을 펼친다.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과 "므첸스크의 멕베스 부인" 가운데 파사칼리아를 실황연주로 담았다.
무엇보다 뛰어난 다이내믹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한 넬손스를 통해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전곡 녹음을 시작하는 DG의 역사적 순간을 놓칠 수 없다. (96kHz/24bit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