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써드 1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고, 효율적이지 못해.”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된 세상에서 삶의 의미를 묻는 장편동화 인간의 능력을 훌쩍 뛰어넘더니 아예 문명의 주인 자리를 꿰차버린 기계인간, 그리고 하루아침에 모든 걸 빼앗기고 황무지로 추방당한 인간. 인간은 자동차도 항생제도 전기도 없는 황무지에서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다시 처음부터 기술을 발전시켜 나간다 해도 기계인간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다. 최영희 작가의 어린이 SF 장편동화 『써드 1』은 디스토피아적 인공지능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도시에는 로봇들이 머물고, 인간들은 국가도 사회도 해체된 채 로봇들이 허락한 곳에서 ‘마을’을 이루고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숲에서 마을의 주민 압둘라가 죽은 채 발견된다. “인사드려라, 요릿. 도시에서 온 조사관님이다.” “도시요? 그럼 쟤가 로봇?” 오래전 추방령이 내려진 뒤로 도시에는 단 한 명의 인간도 남아 있지 않았다.
[도서] 써드 2
창비청소년문학상, 한낙원과학소설상, SF어워드 수상작가 최영희 작가의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 완결편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모험 인간을 신화 속 괴물이라고 믿는 로봇들의 외계행성 에레모스. 공장 관리자 로봇 안트에게는 단짝 리토스만 아는 비밀이 있다. 오래전 지구에 살던 인간 소녀였던 것! 인간을 연상시키는 몸짓만으로도 처형당하는 에레모스에서, 안트는 ‘거룩한 사전’을 둘러싼 음모를 막고 친구들을 지킬 수 있을까? 『써드 2』는 “로봇이 인간들을 내쫓고 도시를 차지한 세상”이라는 도발적 상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의 3년 만의 완결편이자,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영감과 감수성의 원천이 되어줄, 어린이들을 위한 SF 장편동화를 엄선하고자 하는 허블어린이 시리즈 네 번째 책이다.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 시리즈 3년 만의 완간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 그리고 모험
“로봇이 인간들을 내쫓고 도시를 차지한 세상”이라는 도발적 상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SF 동화 『써드』 시리즈 완간을 맞아 『써드 1, 2』 세트를 펴낸다. 최영희 작가는 『써드 1』으로 독자들을 만나는 자리마다 두 가지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는 다음 이야기가 언제 나오냐는 것, 다른 하나는 인간과 로봇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것. 『써드 1, 2』는 그 두 가지 질문에 대해 최영희 작가가 마침내 내놓는 대답이다. 로봇들에 의해 변두리로 밀려난 인간 마을에서, 인간을 신화 속 괴물이라고 믿는 로봇들의 외계행성 에레모스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 속에서 독자들은 요릿과 리처드, 안트와 리토스, 그리고 ‘검은 괴물’ 써드와 함께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며 인간과 로봇, 서로 다른 존재들의 우정과 연대가 만드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2,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2,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