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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 2권에서 배운 소중한 우리 몸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아이들은 커 가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데, 몸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나누는 방법도 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특히 생식 기관은 다른 이와 공유하면 안 되는 아주 중요하고 비밀스런 곳이라는 걸 가르쳐 준다.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아기가 만들어지는 곳이자 아이가 태어나는 아주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그곳을 만지거나 보려 하거나 반대로 자신의 그곳을 보여 주거나 만지게 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 준다. 또 혹시라도 그런 일이 생겼을 경우에는 부모님이나 경찰에게 그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도 말이다.
 
 
저자 : 정지영
1964년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동안 여러 전시회에 그림을 내오면서, 예쁜 카드 그림과 『동화나라』『함께 사는 세상』에 삽화를 그리셨습니다. 지금은 ‘민족미술협의회’ 회원으로 일하고 계십니다.『이 고집쟁이 좀 보세요』에 그림을 넣으셨습니다.
또한 정지영의 동생 정혜영은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정지영은 동생 혜영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에서 생명에 대한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어서, 두 자매가 함께 성교육 책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동생과 함께 만든 어린이 성교육 책으로『소중한 나의 몸』『내동생이 태어났어』『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가 있습니다.
저자 : 정혜영
홍익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홍익대학교 동양학과를 나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언니 정지영과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아이들이 태어나고 자라는 모습에서 생명에 대한 감동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그 아이들 자신도 언젠가는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어서, 두 자매가 함께 성교육 책들을 만들었습니다. 언니와 함께 만든 어린이 성교육 책으로『소중한 나의 몸』『내동생이 태어났어』『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가 있습니다.
 
소중한 나의 몸
나는 여자, 내 동생은 남자
소중한 나의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