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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까짐, 세월감 많음 속지 양호 하라다 야스코의 『만가』는 1960년 한 해 동안에만 科學社(이현자 역), 新太陽社(임옥인 역), 培英文化社(현일민 역), 哲理文化社(이상욱 역) 이렇게 4곳에서 한꺼번에 출간되었다. 뿐만 아니라 신태양사판의 경우는 11월에 이미 제4판이 절판되는 등 단시간에 공전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그리고 『만가』와 더불어 같은 작가의 『윤창(輪唱)』이 발간되는데, 당시의 신문광고를 보면 『만가』의 흥행에 힘입은 『윤창』의 판매고가 연이어 오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4개의 출판사에서 동시에 번역서를 출간한 배경에는 독자 확보에 대한 확신이 있었던 까닭으로, 이미 일본에서 70만부 이상을 출판했다는 인기의 검증이 자신감을 거들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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