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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삶 속에서 스스로를 돕기 위해
영화를 활용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영화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 게리 솔로몬(영화치료의 선구자)
“어서 오세요. 영화치료 상담실입니다”
상담심리전문가가 영화치료로 마음에 묵은 상처를 치유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상담심리고, 조연은 영화와 영화치료다. 영화치료는 우리가 보면서 웃고 울고 때론 분노하고 감동하는 영화를 치료적 수단 혹은 심리치료의 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때 영화치료의 핵심은 영화 내용에 관한 토론이 아니다. 관람자 혹은 내담자에게 어떤 장면이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민감하게 살펴보고 그 이유를 찾아가며 자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있다.
영화를 상담에 활용한 영화치료를 좀 더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속 멋진 상담자와 주옥같은 ‘상담적 대사’들 위주로 들려준다. 사람의 심리와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영화 속 캐릭터도 소환하였다. 영화 속 캐릭터는 스크린 밖의 우리와 많이 닮아있어서 ‘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국내 영화치료의 선구자로서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장을 역임했고, 1급 전문 수련감독자로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는 저자는 심리상담, 특히 영화치료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마음에 묵은 상처를 지닌 모두에게 위로와 치유를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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