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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생쥐의 눈물겨운 사과 찾기 이야기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추천도서,
(사)행복한아침독서 책둥이 2011 추천도서
생쥐가 열심히 땅을 파는 동안에 사과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생쥐는 외모상 의심되는 몇몇 동물들을 용의선상에 올려놓고 “내 사과 네가 먹었지?”라며 찾아 나서지요. 그런데 질문을 받은 동물들은 다들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신체적인 특징을 들어 설명합니다. 과연 사과를 찾을 수 있을까요?
『내 사과, 누가 먹었지?』는 질문과 대답하는 형식이 반복되고 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논리적인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그리고 알록달록 화려한 색감과 특징만을 살린 간결한 그림과 자연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각 동물들의 특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마음대로 마무리가 달라질 수 있는 열린 이야기 구성을 취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 사과파이, 누가 먹었지?』
생쥐와 고슴도치의 좌충우돌 사과파이 찾기 대작전!
동물친구들의 꼬리 자랑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꼬리의 모양과 기능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관찰력은 물론, 추리력, 논리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남겨진 꼬리를 단서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호기심과 재미를 더 해주고, 퍼즐 맞추기를 하듯이 꼬리 모양을 탐색하는 과정은 관찰력을 높여줍니다. 또한 생각하고 추리하는 모습에서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