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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 속에 담아낸 커다란 진심.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깨닫게 하는 책.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짤막한 글 속에 담아낸 솔직하고 담백한 고백. 이 책의 주인공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의 좋은 점들을 하나씩 풀어낸다. 뭐든 맛있게 먹어줘서,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줘서, 어린아이처럼 웃게 해줘서, 함께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당신이 좋다'는 주인공의 고백은 작은 일상의 소중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 책이 전하는 사랑의 따뜻함은 정감 어린 일러스트 덕분에 빛을 발한다. 작가는 두 사람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부드럽고 밝은 색채의 그림으로 묘사해내 글 이상의 감동을 담아낸다. 우리가 별 것 아닌 것처럼 지나치기 쉬운 사랑하는 이와의 순간을 세밀하게 포착해낸 이 책은 마음에 담은 말을 온전히 전하지 못하는,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들의 진심을 전하는 목소리가 되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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