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생후 7개월 된 아들에게 남긴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덴젤 워싱턴 감독, 마이클 B. 조던 주연의 감동적인 영화 [저널 포 조던]의 실제 스토리를 담은 『저널 포 조던』은 사랑과 전쟁에 관한 비극적인 이야기다. 미국의 찰스 킹 상사는 2006년 10월 14일 바그다드 인근에서 장갑차 아래서 급조된 폭발물이 터진 후 사망한다. 그는 8년간 함께해 온 뉴욕 타임스의 편집장인 다나 카네디와 7개월 된 아들인 조던을 남기고 떠났다. 킹 상사는 이라크에서 귀국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하여 200페이지 분량의 일기장에 아들의 삶을 이끌 수 있는 조언들을 남겼는데, 카네디는 이 일기를 회고록의 기초로 삼아 킹의 회고록과 함께 자신의 회고록을 작성했다. 그 결과, 『저널 포 조던』은 전쟁으로 분열된 가족에 대한 잊히지 않을 아름다운 이야기가 되었다.
태어나자마자 아버지를 잃은 아이라면 보통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영영 알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조던의 아버지는 이런 경우에 대비해 긴 일기를 남겼다. 자신이 살아 돌아오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이라크 파병 군인이 생후 7개월 된 아들에게 남긴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결국 세상을 떠난 아버지 찰스를 대신하여 어머니 다나가 그 일기를 출간했다. 아버지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할 어린 아들을 위해 쓴 이 책에는 인생에 대한 조언과 데이트 매너, 전쟁에서 겪은 일 등 아버지가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9,3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9,3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