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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부부의 살롱으로의 초대
클라라 슈만: 안단테 몰토 로망스 Op.22 No.1 중에서. 노투르노 Op.6 No.2
로베르트 슈만: 헌정 Op.25 No.1, 피아노 트리오 2번, 미지의 나라에서 Op.15 No.1, 유머를 가지고 Op.102 No.1, 느리게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5개의 민요풍의 소품 중에서, 나의 장미, 시인의 이야기 어린이의 정경 중에서/ 바흐: 작은 전주곡 BWV938/ 닐스 가데: 비가/ 브람스: 여동생 독일 민속 가곡집 중에서, 자장가/ 멘델스존: 안단테 & 알레그로 아사이 비바체/ 테오도르 키르히너: 무언가/ 스카를라티: 소나타 G단조
연주: 트리오 디히타[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바이올린, 알레산드로 갈리아노), 한나 살젠슈타인(첼로, 피에트로 과르네리), 피오나 마토(뵈젠도르퍼 피아노)], 사무엘 하셀호른(바리톤), 호르헤 곤잘레스 부아하산(피아노)
프루스트를 잇는 또 하나의 당대 살롱 음악
신세대 천재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 뜨겁게 떠오른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를 중심으로 한 트리오 디히타가 예술적으로, 음악적으로 즐겁고 윤택한 19세기 중반의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슈만 부부의 음악살롱으로 청자를 초대하고 있다. 슈만 부부의 주요 작품을 중심으로 그들의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바흐, 제자인 가데, 키르히너, 브람스 그리고 절친인 멘델스존의 음악이 담긴 본 음반은 그들이 공유했던 음악에 대한 생각, 감동, 영감을 통해 깊은 감상이 가능케 한다. 또한 보다 완벽한 음악에 몰입을 위해 19세기 후반에 제작된 풍부한 음색의 뵈젠도르퍼 피아노 그리고 이 고악기에 완벽하게 매칭이 되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의 이탈리아 현악기로 니콜로 갈리아노 제작의 바이올린 그리고 피에트로 과르네리의 첼로를 선택했다. *북클릿에는 음악 박물관에 소장중인 피아노와 첼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다. 피아노 트리오로 편곡된 슈만의 어린이 정경 중 미지의 나라들과 시인의 이야기는 너무도 사랑스럽고, 클라라가 특별히 좋아했던 슈만의 피아노 트리오 2번은 유쾌하고 햇살 가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서 ‘프루스트(HMM902508)’에서 시대악기에 의헤 당시 콘서트 현장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큰 호평을 받은 테오팀 랑글루아 드 스와르트가 이번에는 슈만의 음악 살롱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Stradivari Collection 시리즈
Harmonia Mundi와 파리 필하모닉 음악 박물관의 협력으로 박물관에 보관 중인 진귀한 고악기들을 발굴하여 알리는 시리즈.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박물관의 진귀한 악기들로 환상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유럽 음악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프랑스 파리 북부 지역의 파리 필하모닉 음악 박물관은 1793년 11월 8일 처음 창설된 음악원을 시작으로 여러 번 다른 형태로 발전 1978년 국립 음악원으로, 마침내 2015년 필하모닉 드 파리에 통합되면서 세계 최대 악기 박물관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시대별 악기, 옥토베이스, 스트라디바디, 과르네리 델 제수, 아마티 등의 진귀한 악기와 음악 관련 그림, 세계 민속악기, 영상물, 역사 문서, 악보 등이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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