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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관계를 회복한 염라와 우마, 마마.
그들과의 달콤한 시간도 잠시.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때가 도래하였으니.
수많은 신선들을 위시하며 나타난 신수 기린.
죄인의 자리에 선 인간의 왕 세희.
그리고 죄인의 변호에 나서는 요괴의 왕 강성훈.
지엄한 저승의 법도 아래, 마침내 재판이 시작된다!
“지금부터 죄인 강세희에 대한 재판을 열도록 한다!”
과연 성훈은 무사히 변호를 마치고
세희를 구해 낼 수 있을 것인가!?
21C 단군신화(?) 러브 코미디 제2부!
《나와 호랑이님》 연(緣) 제10권, 대망의 완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