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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용기를 낸 설모에게 찾아온
뜻밖의 행복한 하루
설모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예요. 오늘은 친구들 앞에서 ‘내가 심은 씨앗’에 대해 발표하는 날이에요. 정성을 다해 호박씨를 키운 설모는 한껏 자랑을 하고 싶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우물쭈물 떨리는 목소리로 발표를 마쳤죠. 설모는 한껏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요. 그때 길가에 힘없이 앉아 있는 한 아이를 보게 되었어요. 힘들어 보이는 아이에게 설모는 작은 용기를 내어 다가갔습니다. 설모의 작은 용기가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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