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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사진계의 속살이 궁금하거나
진지한 책에서 설명되지 않는 잡다한 사진 이야기에 호기심이 있는 사람,
그리고 진짜 사진가가 되어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꽤 요긴할 책
『사진직설』에는 저자 최건수의 30년 사진 인생의 깊이가 담겨 있다. 편안하고 가벼운 표현들로 정곡을 짚어낼 수 있는 것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 덕분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진은 무엇인지, 현대사진은 무엇인지, 사진 기술과 사진 예술의 차이는 무엇인지부터 사진계의 생태계, 갤러리와 아트페어가 돌아가는 현실, 전시회 기획과 포트폴리오 작성에 이르기까지, 사진과 사진계의 속살을 파헤친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과 현실에 맞게 대응하고 준비하는 노하우를 구체적이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사진으로 먹고사는 프로 사진가들, 사진 예술가들은 이 책의 독자가 될 필요가 없다. 프로를 꿈꾸는 사진가들, 예술가로 나아가고픈 찍사들, 캄캄한 어둠 속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거나 단단한 벽에 머리를 찧고 있는 이들이라면 필독해야 할 것이다. 사진가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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