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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슬픈 중국 : 인민민주독재 1948-1964
오늘날 중국은 어디로 향하는가? 중국몽에서 깨어 중국의 역사 현실을 바라보라! 중국 역사학자 송재윤 교수, 중국의 민낯을 파헤치다 2019년부터 시작된 홍콩의 자유화 운동과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대하는 중국 정부의 행태는 중국 정치체제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오늘날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위협하는 경제 규모와 국제 사회에서의 지위가 아닌 중국 대륙에서 살아가는 인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의 송재윤 교수는 중국 인민에 초점을 맞추어 중국의 역사를 파헤친다. 중국의 현대사를 비판적으로 다시 읽은 이 책을 통해서 독자는 역사 속에서 스러져간 중국의 인민들과 만나고 오늘날의 중국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도서] 슬픈 중국 : 문화대반란 1964-1976
문화대혁명은 ‘문화의 혁명’이었는가, ‘혁명의 문화’였는가? 시진핑이 주도하는 인민 통제의 뿌리에는 마오의 문화혁명이 있다 중국 역사학자 송재윤 교수가 파헤치는 중국의 어제와 오늘! 중국공산당이 인정한 바와 같이, 1966년부터 1976년까지 진행된 문화대혁명은 “건국 이래 당과 국가와 인민이 겪은 가장 심각한 후퇴이자 손실”이자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자기파괴의 역사이다. 칼과 총을 든 홍위병과 수십만이 운집한 집회로 상징되는 이 거대한 정치 운동은 표면상 인민의 자발적인 ‘혁명’으로 미화되었지만, 기실 마오쩌둥의 사망과 동시에 막을 내린 마오 최후의 권력투쟁이었다. 마오는 중국 전역에 혁명의 문화를 퍼뜨려 군중을 혁명투사와 인민의 적으로 나누었고, 균열의 틈을 이용하여 정적을 제거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마오쩌둥의 권위는 시진핑의 인민 감시 및 사상 교육을 통해 오히려 강화되는 듯 보인다.
[도서] 슬픈 중국 : 대륙의 자유인들 1976-현재
경제성장을 이룬 중국공산당의 구호, “화해”는 누구를 위한 것인가? 중국 안팎에서 자유를 외치는 인민들의 저항은 끝나지 않는다 역사학자 송재윤 교수의 “슬픈 중국” 시리즈 마침내 완간! 제1권의 출간 이후 「조선일보」에서 연재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송재윤 교수의 “슬픈 중국” 시리즈가 드디어 완간을 맞이했다. 현대 중국의 어두운 역사를 조명하는 “슬픈 중국” 3부작의 제3권 『대륙의 자유인들 1976-현재』는 마오쩌둥 사후 경제성장을 이루고 인민들에게 “화해”를 외치는 오늘날의 중국이 은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에 대항하여 정치적 자유를 외치는 인민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밝힌다. 마오쩌둥이 사망한 1976년 이후 중국공산당은 절대적인 권력자를 잃은 채 정치적 자유와 경제성장의 요구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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