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일본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가 개최한 <제4회 인터넷소설대상> 수상!
“요컨대,
우린 서로에게 ‘절대 아닌’ 존재였다.”
지바현 난소의 현립 고등학교에 다니는 인기 없는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이이지마 야스키. 평범, 안경, 소심한 야스키는 남자뿐인 이과계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 존재였고, 물론 인기 있을 리 없는 회색빛깔 청춘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 합숙 날 밤, 그때까지 거북한 타입이라고 생각하던, 같은 반이자 3학년에서 가장 예쁜 그룹에 속하는 기타오카 에마를 돕게 된다.
그런 일이 있고 난 뒤부터 에마는 학교 밖에서만 야스키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하지만 에마가 말을 거는 건 학원이 끝나고 집에 갈 때뿐, 교실에서는 여전히 모른 척. 에마가 불편했던 야스키는 그녀가 왜 자신에게 접근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점점 야스키의 마음속에 에마의 존재가 커져 가는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4,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4,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