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부모는 사랑이라 말하고
아이는 구속이라 느끼는 엇갈린 사랑
“그림을 통해 마음을 들여다보고 회복으로 안내하는 책”
우리는 자녀가 우상이 되기에 딱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에게 해 주어야 할 것이 많고, 부모가 조금만 방심해도 아이가 뒤처질 수 있는 불안한 시대를 살다 보니, 아이가 모든 면에서 우선이 된다. 좋은 부모가 되고자 최선을 다해 아이를 사랑하지만 부모 노릇이 처음인지라 아이를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막막하다. 때로 부모는 사랑이라고 하는데 아이는 구속이라 느끼는 엇갈린 사랑 때문에 부모도 아이도 아파하고 있다.
불안한 부모들은 이 책, 저 책을 뒤적이고,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좋다는 교육도 받지만 정작 내 아이에게 적용되지 않으니 죄책감만 커진다. 안타까운 것은 부모의 지식이나 말하기 기술로는 아이가 여간해서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3,85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3,85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