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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필휘지 육필 산문집!
어떤 이유로든 글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산문의 모든 것!
다들 나에게 글을 잘 쓰기 위해서 ‘어떻게’ 써야 하냐고 물을 때, 나는 쓰기 앞서 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부터 논하고 싶었다. 『바닥을 높이는 연습』, 『퍼러우리한 시간, 그대에게』 모두 육필로 작성함으로써 개요나 기획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발상을 지면에 고스란히 옮겼다. ‘한 문장만으로도 작품이 될 수 있을까’라는 착상에서 촉발되어 생활상 소재, 관심사와 신념, 단어 목록·개사·서간문 등 여러 형식을 활용해 글을 단숨에 토하였다. 이러한 두 장의 글을 집필하며 작가 본인은 잠재력에 확신을 갖고 불안과 고초를 통과하는 삶을 살아냈다. 따라서 글에 대한 고민이 곧 스스로에 대한 구원으로 이어짐을 독자가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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