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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펴낸 『너의 눈물엔 우산이 필요해』는 황리제 시인의『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다. 기존의 시의 틀을 벗어난 시인의 이번 시들은 마치 노랫말처럼 느낄 수 있으면서도, 시의 흐름을 보기 쉽게 만들어 황리제만의 감성이 톡톡히 담긴 작품들을 엄선했다.
6개 장으로 나눠 모두 58편이 실린 이번 시집은 사랑, 상처, 이별, 그러나 결국 자신을 사랑하고 치유해 나가는 마음의 성장 과정들을 담았다. 특히 이번에 펴낸 시집『너의 눈물엔 우산이 필요해』에서는 황리제 시인의 독특한 세계관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반가운 마음에 서둘러 사랑하고
외로운 마음에 서툴게 사랑했던 것들이
이제는 후회로만 가득 남아
사랑이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고개를 떨구는
고단했던 나와 당신에게 바칩니다.
-「시인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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