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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경험하는 앨리스의 모든 것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된 지 15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전 세계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책이다. 여러 애니메이션과 영화, 캐릭터 등으로 그 영역을 넓히고 있기 때문에 영향력은 오히려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고바야시 야스미의 『앨리스 죽이기』는 소설의 호러 버전이라 할 수 있고, 고전 영화 [오즈의 마법사] 역시 앨리스에서 모티프를 가져왔다. 오랜 세월 수많은 예술 작품의 뮤즈가 된 이 원작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아직도 앨리스 콘텐츠가 끝없이 창작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 박물관(약칭 V&A) 전시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어른과 아이 모두를 사로잡은 이야기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예술, 문학, 연극, 영화, 심지어 패션과 정치까지 아우른다. 특색 있는 기획으로 화제를 뿌리는 V&A 박물관의 인기 전시 《Alice: Curiouser and Curiouser》를 직접 즐기고 소장하는 유일한 기회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 도록이 아닌, 앨리스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담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하는 당신이 결코 놓칠 수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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