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형제로 태어나 이루지 못한 사랑. 원수로 태어나 또 한번 이루지 못하고 스러진 사랑. 업을 씻어낸다면 그 다음 생에서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은 사랑을 할 수 있을지니.. 첫 경험 이후 서희는 피가 낭자한 악몽에 시달렸다. 각각 다른 시대의 두 남녀와 두 남자에 대한 악몽으로 인해 서희는 섹스를 두려워하게 된다. 사귀던 연인이 사고사한 후 어렵게 두 번째 사랑의 결실을 맺지만 결혼식 다음날 그 역시 사망한다. 가혹한 자신의 운명이 모두 자기 탓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서희는 정신과에서 최면치료를 받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꿈에서 나타나던 "강휘,서림, 무호, 은연"이라는 네 사람의 이름을 떠올리게 되는데..!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3,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3,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