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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카퓌송 Sensations
프랑스 대표 첼리스트 고티에 카푸숑이 들려주는 화려함 속의 짙은 감동 [Sensations]
워너클래식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Intuition], [Emotions], [Souvenirs] 음반에 연달아 첼로 소품집의 종지부를 찍는 앨범 [Sensations]을 발매한다.
오버 더 레인보우, 어메이징 그레이스, 라 비 앙 로즈, 마이웨이, 푸치니: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오페라부터 영화음악, 샹송에 이르는 다양한 첼로 레퍼토리 20곡 수록하였다.
이 앨범에는 카퓌송의 음악 파트너이자 이 앨범의 편곡을 맡은 피아니스트 제롬 뒤크로, 트럼페터 루시엔느 르노댕 바리, 소프라노 파트마 사이드 등 최고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요하나 말랑그레가 이끄는 브르타뉴 국립 오케스트라, 카퓌송의 마스터클래스 6명의 제자들과 함께 만든 첼로 앙상블 카푸첼리가 함께하여 앨범을 다채롭게 채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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