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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도서] 1cm+ : 인생에 필요한 1cm를 찾아가는 크리에이티브한 여정
| <김은주> 저/<양현정> 그림 | 허밍버드
2.
[도서] 1cm 일센티 첫 번째 이야기
| <김은주> 저/<김재연> 그림 | 허밍버드
『일 센티 플러스 1cm+』
해외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 《1cm》, 《달팽이 안에 달》의 작가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 카피라이터 특유의 기발한 발상과 관찰력을 재기 발랄하면서도 인상적인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어 찬사를 얻었다.
그리고 2013년 여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1cm+(1센티 플러스)》라는 제목에서처럼, 첫 ‘1센티’에서 보여주었던 재치와 위트, 감성을 한층 ‘플러스’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읽는다기보다는 보고, 느끼고, 이야기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끄는 이 책은 어제와 똑같던 오늘에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우리의 머리와 가슴을 움직여, 하루하루를 실로 새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다.
작가는 1cm 라는 작은 수치에 주목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cm만큼의 길이 혹은 깊이로 우리 인생에 더하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나선다. 그 여정에서 1cm만큼 시선을 옮겨 보기도 하고(BREAKING), 남녀 간에 존재하는 1cm만큼의 차이를 발견하며(LOVING), 마음속으로 1cm 들어가 보고(FINDING), 1cm만큼의 여유를 권하거나(RELAXING),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1cm 좁히도록(GETTING CLOSER), 또 1cm의 꿈을 품도록(DREAMING) 독려한다.
1cm라는 상징과 그 의미는 그래서 결코 미약하지 않다. 그 어떤 원대한 메시지보다 더 심오할 수도 있다. 게다가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우리 곁에 다가와 일상에 관해 아주 쉽게 말해주고 있기에.
『1cm 일센티 첫 번째 이야기』
35만 독자의 공감과 변화를 이끌어낸 베스트셀러 《1cm》, 《1cm+》
성원에 힘입어 새 옷을 입은 《1cm》가 돌아오다
2008년 출간, “인생이 긴 자라면, 우리에게는 1cm만큼의 ( )가 필요하다”는 독특한 부제를 달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1cm(일 센티)》. 아쉽게도 절판되어 출간 후 5년 이상이 지난 최근까지도 독자들의 재출간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소장 가치가 높아 중고 서점에서도 구하기 어려웠던 이 책. 2014년 3월, 허밍버드가 《1cm(일 센티) 첫 번째 이야기》라는 제목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 새롭게 선보인다.
굴지의 광고 대행사 TBWA KOREA에 몸담고 있는 카피라이터 김은주가 특유의 발상과 관찰력을 기발한 글로 풀어내고, 제일기획 소속 아트디렉터 김재연이 재기 발랄하고 인상적인 일러스트로 그 힘을 더한다.
2013년 여름 출간된 《1cm+(일 센티 플러스)》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톡톡 튀는 재치와 위트가 보다 강하게 느껴진다. 읽기만 하는 책을 넘어 보고, 느끼고, 직접 참여하는 구성은 일상에 비타민 같은 청량감과 활기를 불어넣는다. 하루를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가 이 책 한 권에 모두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