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지우헤어
머리를 하러 미용실에 갔다가 마음을 하고 왔어요. 오늘도 괜찮은 하루인 까닭은 마음을 다해 수고하는 사람이 등처럼 빛나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가위와 빗을 든 지우 씨처럼. 지우 씨는 마술사일까요, 예술가일까요, 치유사일까요? 한 사람을 위한 한 사람 미용실, 그 평범한 일상 공간에 찬란함이 깃들어요. 우주나무 그림책 18권. 행복한 미용실 지우헤어 이야기. 지우헤어는 헤어디자이너 지우 씨가 운영하는 1인 미용실이다. 미용 의자 하나, 샴푸 의자 하나, 개 한 마리가 있는 소박한 공간에 손님을 한 번에 한 명씩 받는다. 이야기는 지우 씨의 일과를 따라가며 미용실의 하루를 보여준다. 미용실이 으레 그렇듯 지우헤어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온다. 머리 깎기 싫다고 떼쓰는 으르렁 도령부터 머리카락이 일곱 가닥뿐인 빛나리 할아버지, 지난밤에 실연한 뾰로통 아가씨, 통 말이 없는 입꾹 할머니, 거만하고 도도한 까탈 부인이 차례로 등장한다.
[도서] 지우랑 헤어랑
안단테 작가 X 윤소진 작가의 두 번째 콜라보 작품. 반려동물의 시대에 반려의 의미를 묻는 그림책. 지우헤어에 떠돌이 개가 불쑥 들어왔는데요, 보호자도, 입양할 사람도 나타나지 않아요. 어릴 적에 반려견을 잃어 깊은 상처가 있는 지우 씨,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우주나무 그림책 20권. 행복을 주는 미용실 지우헤어의 두 번째 이야기. 반려동물의 시대에 반려의 의미를 묻는 그림책이다. 햇살 눈 부신 어느 날, 지우헤어에 유기견이 불쑥 들어온다. 당황한 지우 씨는 개를 내보내려 하지만, 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지우 씨가 걱정되어 물도 주고 햄도 주지만, 개는 입에 대지도 않는다. 지우 씨는 수의사 백곰 씨에게 전화하고, 백곰 씨는 개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간다. 개의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자, 둘은 개를 입양할 사람을 찾는다. 입양이 되지 않으면 개는 안락사 당하게 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7,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7,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