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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각본을 쓰고 「봉오동 전투」를 각색하는 등 수십 편의 영화 시나리오를 집필한 윤홍기 작가가 첫 장편소설 『일곱 번째 배심원』을 펴냈다. 『일곱 번째 배심원』은 카카오페이지와 CJ ENM이 주최한 제2회 추미스 소설 공모전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을 만큼 탄탄한 구성력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출간 전 영화가 확정되어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여고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노숙자 사건을 중심으로 출세욕에 가득 찬 검사 윤진하, 어설프지만 강단 있는 국선변호인 김수민,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로 배심원에 합류한 62세 무직의 남자가 벌이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그린 『일곱 번째 배심원』. 그저 소설이라고 넘겨버리기에는 대한민국의 현실과 너무나 닮아 있는 모습에 읽고 나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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