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드는 열두 가지 태도 마음이 치우치지 않게 중심을 잡는 힘
어린이를 위한 태도 교양서예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열두 가지 올바른 가치를 선택하고 집중하면서, 올바른 태도를 가진 나를 만들어 가도록 해요. 책을 읽으며 가치를 배우고 태도를 갖추다 보면, 스스로 인생의 뿌리와 같은 정체성을 찾고 어떤 태도를 가진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방향성을 잡게 될 거예요.
외눈박이와 두눈박이 섬 다수의 의견이 항상 옳을까?
나와 다른 행동을 한다고 틀린 것일까? 의견을 모으는 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 외눈박이 벼리는 처음으로 두눈박이 강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벼리와 강이는 함께 외눈박이 섬과 두눈박이 섬에서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이 깊어졌어요. 외눈박이 섬에서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회의에서 다수결로 결정을 내렸는데 강이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과연 벼리는 어떻게 의견을 잘 모으게 되었을까요?
가짜 뉴스 넘쳐나는 정보 속에 진짜를 알아보는 법!
미디어가 다양해지면서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하는 능력이 미래 사회를 이끌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힘이라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어린이뿐만 아닙니다. 가짜 뉴스에 속지 않고 진짜 뉴스를 알아보는 눈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찬란한 여행
물, 공기, 쓰레기 등 지구촌의 환경 문제를 그림책으로 풀어내 환경 작가라고도 불리는 이욱재 작가의 새로운 작품 《찬란한 여행》이 환경의 날에 맞춰 독자들을 찾아왔다. 《맑은 하늘, 이제 그만》, 《탁한 공기, 이제 그만》, 《어디 갔을까, 쓰레기》가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지구의 환경 문제를 다뤘다면, 《찬란한 여행》은 귀엽고 반짝이게 탄생했지만, 쓸모를 다하면 쓰레기로 전락하고 마는 곰돌이 페트병의 시선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비만이 사회문제라고요? 10대를 위한 음식과 비만 이야기
비만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해, 먹거리와 관련한 가공 산업, 패스트푸드, 외식문화, 동물복제를 살펴보며 먹는 것의 심리학적인 문제뿐 아니라 비만의 사회적인 문제까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책이다. 평생 건강을 다지는 데 기반이 되는 청소년 시기는 건강과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는 데 매우 중요한 때다. 이 책은 청소년들이 비만과 음식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토론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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