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잘 지내기를 바라줄 수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 무척 슬퍼본 사람일 거다.”
가끔 작은 슬픔에도 지독하게 나를 밀어 넣는 고약한 버릇이 있다 그럴때면 잘 자고 잘 먹고 잘 생활하는 일을 가장 먼저 잊어버렸다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하는 일이 늘 아슬아슬하게 되지 않았다 이 책에는 천천히 다시 평온을 찾는 동안 만났던 이야기들을 실었다. 각자의 방에서 잠을 설치며 보내는 나와 닮은 사람들이 잘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낸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9,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9,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