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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자판기
박상훈 시집
예진
朴商勳
시인 박상훈은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전북 정읍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쳤다.
재학시절 강인한 시인과 시조와 시를 교류하면서 문학적 감성을 키웠다.
건대 정외과를 졸업한 후 카피라이터 일을 하는 한편 「울림시」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중앙시조 백일장에 입상하기도 하였다.
1989년 계간 「우리문학」에 시 「공화국을 위한 옴니버스」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동인 시집 「우리 함께 사는 사람들」1,2를 펴냈으며 그의 시는 현실에 대한 우화적인 진술을 통해 개인과 사회간의 갈등을 아름다운 서정으로 승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1990년 8월 25일 초판 인쇄
1990년 8월 31일 초판 발행
지은이 / 박상훈
펴낸이 / 이준규
펴낸곳 / 예진기획
값2,200원
현대는 자판기 시대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동전을 넣고 물건을 빼먹을 줄만 알았지 그 편리한 기계의 의미를 잊고 살아오고 있다. 그러나 박상훈은 신랄한 씨니시즘을 자판기에다 발산하고 있다. 오늘의 자판기가 오늘의 여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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