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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어떤 하늘을 만났나요?
오늘 하루, 어떤 구름을 만났나요?
저 멀리 라트비아에서 구름처럼 다가온 책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시적 상상력을 만나요!
우리 곁에 가장 가까이 남은 자연, 구름. 솜털처럼 포근하고 다정한 구름의 표정, 구름의 기분, 구름의 생각, 구름의 삶을 담은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2011년 발트해국제아동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구름책》 이야기예요.
구름은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존재해요. 아이들은 구름을 찾는 일에 흠뻑 빠져 있어요. 그런데 왜 어른이 되고 나면 하늘을 보고, 구름을 보는 일조차 쉽지 않을까요? 《구름책》을 펼치면 구름이 얼마나 신비로운 존재인지, 얼마나 변화무쌍하고 흥미로운 존재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거예요.
구름을 우리처럼 다채로운 감정을 가진 친구로, 자연의 순환을 가능하게 해 주는 고마운 존재로 그려 낸 서정적인 시와 아름다운 일러스트레이션이 함께 만난 《구름책》. 이 책은 줄곧 다정하게 속삭입니다. “구름을 사랑하세요, 순간을 사랑하세요, 삶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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