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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없어 보이는 한 줌 작은 땅콩 같은 흑인, 조지 카버
『하나님의 사람들』 시리즈 제2권은 『작은 땅콩의 쓸모를 발견한 조지 카버』의 이야기다. 조지 카버는 미국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아 자랐다. 피부색 때문에 학교도 가지 못하고 힘든 일만 생기면 얼마나 슬플까? 그러나 조지는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관찰하며 하나님 품에 쏙 들어갔다. 결국, 조지는 자신처럼 작은 땅콩으로 300가지가 넘는 제품을 만들어 흑인과 백인 모두에게 도움을 주었다. 조지 카버는 어떻게 작은 땅콩의 쓸모를 발견했을까? 하나님은 어떻게 조지 카버의 쓸모를 발견하셨을까? 조지 카버의 이야기를 읽고 나면 조지 카버처럼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선택하고 기도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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