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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로 내리는 꽃
장열 시집
미래문화사
시인 張烈은 꽃과 존재의 탐미주의자이다. 그의 시에서 보여주는 언어탐색은 그가 탐미주의자인 만큼 아름답다. 그리고 고통스럽다. 그래서 그는 무죄함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것 자체도 두려워하며 별처럼 반짝이는 것까지도 고통스러워한다.
또 그는 자연의 한 상관물로도 나타나지만 그는 곧 자기 자신을 발현하여 사물의 자기화와 자기의 사물화를 거부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러면서 그는 탐미주의적 자세를 고수한다. 그의 시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유한근
惡魔와도 같은 硏究
반가움과 기쁨을 함께 한다면 그것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만이 갖는 보람일지도 모른다. 여기 첫 시집으로 《아침이슬로 내리는 꽃》을 내놓은 시인 張 烈만 하더라도 인간의 밝고 밝음에서 오는 순정과 정열이 그 부지런을 앞서고 있어서 주위 사람들을 든든하게 해주고 있다.
꽤나 굵게 보이는 그이 품이 되려 앳되게 비치는 얼굴붉힘이게 하거나, 언제나 불길 속에 있는 듯한 그의 눈매가, 그러나 전혀 세속적인데 길들여지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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