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35p
에도 시대 말기인 1868년 3월부터 4월(음력)에 걸쳐, 메이지 신정부군(동정대총독부)과 구 바쿠후(도쿠가와 종가) 사이에서 진행된 에도 성을 새 정부에 인도하고, 이에 이르는 일련의 협상 과정을 말한다. 에도성 명도(江戶城明渡)나 에도무혈개성(江戶無血開城)이라고도 부른다. 도쿠가와 종가의 본거지인 에도 성이 같은 집안의 저항 없이 피를 흘리지 않고 물러난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같은 해부터 이듬 해에 걸쳐 행해진 일련의 보신 전쟁에서 신정부 측이 크게 우세를 보이게 되는 획기적이고, 상징적인 사건이며, 협상에서 양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소설, 연극, 드라마, 영화 등의 소재로 자주 사용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5,0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5,0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