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식당 이주희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세 번째 그림책 『고민 식당』. 걱정 많은 아이들을 위로해 주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그려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우주 최고의 고민이었던 문제들도 막상 지나고 보면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어제까지는 엉엉 울던 고민도 맛있는 밥 한 그릇에 잊힐 때가 있지요. 한 마디 말보다 강력한 음식 처방 속에 담긴 저자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그림책입니다. 고민 여행 마음이 답답할 때, 고민이 많아서 머릿속이 복잡할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 않나요? 그럴 때 어른들은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마음이 답답하다고 해서 어른처럼 훌쩍 여행을 떠날 수 없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많지 않다. 그림책 속에서 다른 방법으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고민 책방 이주희 그림책  오늘은 은하수 공원에 고민 책방이 오는 날이에요. 전래 책방의 할머니는 세상 모든 이야기를 알고 있어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찾아와 걱정을 말하면 슬며시 책을 건네주죠. 오늘도 내일도 항상 열려 있는 &lsquo옛이야기 고민 책방&rsquo에 누가 찾아왔을까요? 고민 책방에서 친구들의 고민과 옛이야기를 함께 만나 보아요! 딩동거미 커다란 도넛을 옮기는 개미들 앞에 나타난 딩동거미! 딩동거미는 거미줄로 재미난 모양을 만들어 질문을 던지고, 개미들이 모여들어 답을 맞히기 시작한다. 문제마다 정답을 맞히던 개미들은 마지막 문제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을 맞이하게 된다. 수수께끼를 푸는 재미와 유쾌한 그림이 가득한 그림책이다. 딩동거미와 개미 장난꾸러기 딩동거미가 돌아왔다! 과자를 옮기는 개미들을 보고 딩동거미가 거미줄로 무언가 만들기 시작한다. 그것은 바로 딩동 놀이터! 놀다 가라는 딩동거미의 말에 개미들은 과자를 내려놓고 놀이터에 들어선다. 딩동거미는 이번에도 개미들의 과자를 빼앗을 수 있을까? 재치 넘치는 반전과 유쾌한 그림으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딩동거미』 두 번째 이야기 『딩동거미와 개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저자: 이주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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