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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와의 대화
송유미 시집
빛남
시인 송유미는 서울 신당동에서 태어나 ‘89년 「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93년 부산일보신춘문예(시조) 당선과 부산여성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그대 사는 마을의 불빛은』(1990), 『허난설헌은 길을 잃었다』(1993) 등이 있으며 현재 계간 「시와 사상」 편집장, 부산시인협회 사무차장, 젊은시인회의 여성간사로 활동중이다.
자서
시와 현실의 경계를 지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다. 현실에 충실하지도 시에 정직하지도 못하는 어정쩡한 자신이 싫다. 시면 시, 생활인이면 생활인답게 분명한 선을 긋지 못한 채 늘 쫓기듯 시를 생각한다는 것은 곤혹스럽다. 시의 밖으로 튕겨나가고 싶지 않은 안달감이 제3집으로 묶여진다.
폭염에도 해설을 써주신 남교수님께 감사드리고 빛남 편집진에게도 감사드린다.
1994. 가을
해운대에서 송 유 미
1994년 10월 1일 인쇄
1994년 10월 10일 발행
지은이 / 송 유 미
펴낸이 / 이 상 개
펴낸곳 / 도서출판 빛남
값3,500원
송유미 시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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