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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시
김소월 외 135인 대표작 수록
신세훈 편저
국일미디어
사람들은 젊은 시절 “한번쯤은 시인이 되어 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라고 흔히 말한다.
이 말은 사람은 정서의 동물이란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우리의 글로 표현된 우리의 많은 명작들을 읽으며 감동을 느끼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땐 시의 짜릿함에 무릎을 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어떤 땐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슬픔과 한같은 것에서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릴 적도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시를 통하여 한국어와 한국인의 정서아 사상, 그 농축된 영혼의 울음같은 그 무엇을 더욱 사랑해야 될 것이다.
머리말
시가 한 시인의 사고와 정서의 농축된 언어적 표현이라고 정의해 볼 때, 우리는 한 작품을 대하면서 먼저 경건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현대시사를 살펴보면 최남선 선생의 신체시에서부터 비롯한 한국어에 의한 한국인의 정서와 한국인의 영혼을 노래한 시가 수 천 수 만을 헤아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수많은 작품을 골라 제한된 한 권의 책에 수록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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