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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장부를 한순간에 전쟁터로 만든 9.11 테러,
그 속에서 용기와 희망을 놓지 않은 사람들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다》는 2001년에 미국에서 일어난 9.11 테러를 소재로 삼은 역사 동화이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정치적.종교적으로 복잡한 배경을 가진 테러에 관해 소개하기보다는, 아이라고 예외가 되지 않는 무차별한 테러의 속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테러가 인간이 스스로 일으키는 얼마나 어리석은 재난인지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내가 만난 재난] 시리즈를 내면서 9.11 테러를 다룰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미국의 최근 사회현상이 종종 9.11 테러를 기점으로 설명되기에, 어린이들이 9.11 테러가 도대체 어떤 사건인지 호기심을 갖고 물었다. 저자는 수많은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사서를 포함한 어른들과 토론을 했고, 마침내 9.11 테러가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금의 세상을 예전과 어떻게 다르게 바꾸었는지 솔직하게 알려주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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