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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인다는 게 뭐지?”_『어린 왕자』 중에서
“간절히 바라는 건 이루어져.”_ 『피노키오』 중에서
세계 명작 속 명문장으로 생각이 샘솟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초등 글쓰기!
“시작하는 전략을 하나 가지고 있으면 어떤 글이든 쓸 수 있어요. 자신 있게 쓸 수 있는 첫 말은 따옴표 속 대화일 수도 있고, 책에서 읽은 인용문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초반에 무조건 자신 있게 쓰는 것입니다.” _유튜브 채널 ‘김성효TV’에서
“글쓰기는 아이의 삶을 바꿉니다. 글을 쓰면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길러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모든 아이는 작가입니다. 옆에서 톡톡 건드려 주기면 해도 돼요. 아이들 가슴엔 이야기 씨앗이 많이 들어 있거든요.” _김성효샘 인스타그램에서
“선생님, 저희 아이 독해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선생님, 아이가 글쓰기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방법 없을까요?” 27년 차 초등 교사인 김성효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 강의로 만난 부모님들에게 수없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우리 아이가 좋은 책도 읽고 글쓰기에도 재미를 붙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김성효 저자는 조금이라도 쉽고 재미있게 이 두 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여 이 책을 썼습니다.
저자는 초등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고전 명작 50편을 가려 뽑고, 그 안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황금 문장’을 소개하며 고전을 가볍게 만나게 하였습니다. 동시집처럼 단아한 페이지에서 2~3줄의 따뜻한 문장과 선생님의 다정한 작품 소개 글을 읽다 보면, 이 작품을 읽은 아이는 또 읽고 싶고, 아직 모르는 아이는 이 책의 활동을 하자마자 읽어 보고 싶은 마법이 일어납니다. 황금 문장을 읽은 다음 선생님의 ‘글을 시작하는 전략’ 가이드에 따라, 따라 쓰기 - 다섯 글자 쓰기 - 열 글자 쓰기 - 두 줄 쓰기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고전 한 편이 뚝딱! 내 것이 된 것 같은 효능감이 생기지요. 글쓰기를 마친 후 책을 찾아 읽게 된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즐거울 겁니다.
‘초등 선생님들의 글쓰기 지도 선생님’으로 전국 각지의 강연 현장을 누비며 초등 교육의 진정성과 전문성이 빛나는 김성효 저자. 이분이 우리 아이의 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는 학부모님들의 바람을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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